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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성장을 위한 타이탄의 도구들/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시작!

스마트스토어]13. 상품을 소싱해보자 1탄,돈이 되는가? 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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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상품 소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번 시간까지 카테고리를 정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블로그 글로만 알려드리려고 하니 확인이 안 돼서 답답하네요

배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없으니.... 허허... ^^;

 

오늘은 상품 소싱 1탄!!

돈이 되는 상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구하기 쉬운 상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 두 가지는 같이 붙어있을 수도 있고 둘 다 없는 것일 수도 있어요 서로가 길항 관계가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나, 우리는 아직 어떤 상품들이 돈이 되는 즉, 마진을 많이 남기는 물건인지 판단하기가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처음 시작은 온라인에서 도매가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초보 셀러인 우리는 돈 되는 상품이 어떤 상품이고 누가 공급하는지 모르고 기본 마진을 얼마로 설정할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데 마진도 좋은 상품을 발견했다고 해도,

그 제품이 정말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제품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00 모자'의 시장가가 5만 원인데 우리가 2만 원에 가져올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럼 온라인 마켓에 검색을 하겠죠? 쿠팡, 11번가, 옥션 등등을 검색하니 진짜 5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고

상품 등록도 많이 되어있는 제품이라고 가정한다면, 여기서 우리가 가구매(구매평 작업)나 판매량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즉, 상품등록이 많이 되어있어도 잘 안 팔리는 상품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말입니다.

도매로 판매하는 사람은 이득이겠죠, 그러나 소매업자, 특히 초보 셀러가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00 모자'를 천만 원어치 사는 순간 망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또는 아는 사람이 어떤 공장을 하는데 그거 가져와서 팔아보자라고 하면

가장 빨리 망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처럼 초보 셀러는 '구하기 쉬운 제품에다가 돈 되는 속성을 붙인다', 고수가 되면 '돈 되는 것을 먼저 찾고 구할 수 있는 루트를 구축한다'일단은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구하기 쉬운 제품에다가 돈 되는 속성을 붙인다'라는 말은 판매가 일어난 후에 도매단가를 낮추던 다른 방법을 통해서 마진폭을 점점 넓혀간다는 말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뒤에 나올 강의를 참고해 주세요

 

그러면 가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최저가를 맞추거나 아예 비싸게 파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00 머그컵'이라는 제품으로 시장에 들어왔다고 하면 최저가 이하로 팔면 절대 안 됩니다.

그것을 시장을 망가뜨리게 되고 서로서로 계속 할인을 하겠죠? 그럼 피만 보고 제살 깎어먹기를 반복하게 되면  서로 이득은 하나도 남길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00 머그컵'의 시장이  완전히 망가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우리보다 먼저 00 머그컵 시장에 유입된 사람이 이 물건을 얼마에 구해오는지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대부분은 우리보다 오래 더 많이 판매를 했기 대문에 우리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가져올 확률이 큽니다.

 

오늘은 약간 오리엔테이션 느낌으로 강의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오늘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 구하기 쉬운 상품을 먼저 판매한다
  • 온라인 도매사이트를 이용해서 물건을 찾는다
  • 초보 셀러는 판매가 일어난 후 마진폭을 늘려간다
  • 시장가, 최저가보다 싸게 팔지 않는다

이렇게 되겠네요!

 

다음 시간에는 상품의 마진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시고요 요즘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니 모두 집콕하면서 같이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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