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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성장을 위한 타이탄의 도구들/30대의 독후감

[독후감]달란트 투자의 주식 교과서 빡독하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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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입니다.

요즘 주식들 많이 하시죠

사실 현재 은행금리로는 답이 없으니

다들 주식, 코인, 부업 등등을 많이 하시는데요

뉴 노멀 시대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는 거 같아요

 

요즘 사회인들의 필수가 되어버린 주식을 저도 하고 있었는데요

가의 침팬지 수준의 감성 투자자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앞으로 약 10월 정도의 주식 책을 읽고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제가 정리하는 내용 잘 보시고 여러분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빡독(힘들게 독서) 시작합니다

 

머리말 

동학 개미가 외국인과 기관을 이기는 방법

전문투자자들은 개인투자자들보다 양질의 정보를 얻기 쉬우며 투자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더 유리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개인투자자들이 전문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도 바로 '시간'이다.

여기서 시간이란 주식을 원하는 기간 동안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한다, '투자 기간'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문투자자들은 그때그때 인기 주식이나 업종을 찾아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호흡이 짧을 수밖에 없다.

다만 무작정 시도하는 장기투자는 손실을 키울 수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은 크게 4가지이다.

 

첫 번째,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기업이 입사 지원자라면 재무제표는 이력서이고 사업보고서는 자기소개서이다.

투자자들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재무제표에서 파악한 투자 포인트를 구체화할 수 있다.

 

두 번째, 투자할 기업의 가치평가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우량주를 선정했다면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할 만한 종목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업 가치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 유형별 가치평가법 4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전자공시시스템 활용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 4가지의 무기를 가지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1장. 주식 투자, 이것만은 알고 가자

주가는 무엇으로 결정될까?

주가 상승은 정부 정책, 기업의 양호한 실적,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등 각양각색의 이유가 있다.

이 이유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주식의 가치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정리하자면 주가는 가치주, 성장주, 테마주 할 것 없이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변한다

*가치주:벌어들이는 이익이나 보유하고 있는 재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는 주식

*성장주:유망 산업에 속해있거나 히트 상품을 만들어 시장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주식

*테마주:기업 가치보다는 정책, 뉴스 등 이슈와의 연관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주식

왜 투자자는 돈을 벌지 못할까?

하지만 주식의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고 투자자들은 오르락내리락 변화무쌍한 주가만 보이다 보니 동요하게 된다.

주가에도 중력의 법칙이 존재한다, 주가는 오르는 것보다 하락이 더 쉽다

100% 오른 주식이 다시 원가가 되는 것은 -50%만 되기 때문에 계산으로만 봐도 하락이 상승보다 2배나 더 쉽다.

 

문제는 투자자들이 평가이익이 최대였던 시점을 잊지 못하고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본다.

이렇게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나가면 그때부터 주가는 다시 상승하고,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

이 시장을 떠났던 개인투자자들이 충분히 올라있는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하게 되고 다시 악순환이 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주식 시장이 꾸준히 상승하더라도 대부분이 돈을 벌지 못하게 됩니다.

테마주에 투자하면 왜 손해를 볼까?

테마주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테마주는 오르는 경향이 있어 시기와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장미와 같아서 가시 같은 리스크가 있다.

 

테마주는 주로 1,000억 원 미만의 소형주들이 많다.

따라서 실적이 부진한 경우도 많고 기관투자자들이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아 작전 세력의 놀이터가 되기 쉽다.

 

단기투자 영역이며 주식 초보가 접근하기에는 위험하다.

본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분초마다 주식창을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심하다.

대기업에 장기 투자하면 성공할까?

유명한 투자자인 워런 버핏, 존 리 등은 장기투자를 추천한다. 그러나 이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2010년 대한민국 재계 TOP10에 해당하는 주식의 지난 10년간 주가 변동 내역을 보면

단 3 종목만 유의미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량주=대기업'이 아니다.

장기 투자할 기업을 잘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초보 투자자는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앞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첫째, 주가를 결정짓는 것은 기업의 가치이다.

둘째, 기업 가치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가에 반응하게 되고 손실을 본다

셋째, 기업 가치와 무관한 테마주는 초보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넷째, 무작정 오래 보유하는 것보다 우량주를 잘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즉, 초보 투자자는 가치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우량주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1. 재무제표 스크리닝 : 가치가 오를만한 투자 포인트 찾기.

2. 사업보고서 읽기 : 실적이 왜 좋아지는지, 어디에 투자하는지 등,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판단.

3. 기업 가치 평가 : 괌심 종목의 주가 수준을 판단하고, 상대 평가법, 절대 평가법을 알맞게 적용해야 함.

4. 전자 공시로 종목 발굴 :

  • 초보들도 바텀업 방식으로 투자 종목을 고를 수 있어야 한다.
  • 전자공시시스템은 기업의 실적 및 주요 이슈가  최초로 공개되는 사이트.
  • 기업의 크고 작은 이벤트가 모두 공시되므로 이 사이트를 통해 종목 발굴하는 방법을 공부.

*바텀업:기업 분석부터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향후 전망, 경제 분석으로 확장하는 방식

*탑다운:거시 경제를 보고 상장 가능한 산업을 예상하여 한 두 군데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

 

이번 시간은 머리말부터 1장까지 정리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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